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가드(runguard)를 아시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팬티스타킹의 가장 매력적인 부위는 어디인가요? 저에겐 단연코 런가드(runguard)랍니다! 엉덩이 주변을 감싸주는 살짝 짙어지는 저 부위가 런가드인데, 세계 공용으로 쓰이는 단어는 아닌거 같아요. 정작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흔히들 밴드 부분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저 부위가 없는 스타킹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쉽기 그지 없는데 부디 끝가지 살아 남아서 우리 곁에 오래 머물러 주길 바랄 뿐입니다! 더보기 야릇한 결박(結縛) 스트랩 샌들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결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연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박이 싫지만은 않은 그런 느낌이다보니 왠지 모르게 야릇하다고나 할까요? 더보기 탐닉(耽溺, addiction) 스타킹 신고 하이힐을 신고자 하는 그 마음... 유혹이랄까 그런 심정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탐닉'으로 지어 봤는데 역시나 완성은 색감인거 같아요! 더보기 FINN 오마쥬 스타킹에 빠진 이후부터 한동안 스타킹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보니 스타킹 사진들도 비슷비슷한게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므훗하긴 했으나 뭔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지곤 했었죠. 그렇다고 제가 뭔가를 원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발견한 사진 한 장에 뒤통수를... 아니 앞통수를 맞은 듯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찌릿찌릿~~~ 바로 이 사진입니다. 이게 무슨 사진인가 하고 자세히 봤더니 FINN이란 스타킹 매거진의 표지 사진이었더라고요. 늘상 보아왔던 스타킹 사진의 모습이 아닌 에로티시즘과 예술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작품으로 다가왔습니다. 보통 스타킹 페티시를 가진 사람들은 발 페티시도 같이 갖는 경향이 있는데 발을 음식으로 빗대면서 섹시한 느낌까지 잡지만 색감으로 품격.. 더보기 이전 1 다음